'죠스' 영상제작 론 테일러 별세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해양 보호운동가이자 영화 ‘죠스’의 영상 제작에 참여했던 론 테일러가 9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향년 78세를 끝으로 숨졌다.

그와 함께 수십 년 동안 상어 보존 운동을 했던 앤드루 폭스는 테일러가 2년동안 투병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죠스'의 유명한 장면인 상어가 사람이 탄 우리를 찢는 장면은 테일러가 직접 수중 촬영한 영상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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