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해양 보호운동가이자 영화 ‘죠스’의 영상 제작에 참여했던 론 테일러가 9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향년 78세를 끝으로 숨졌다. 그와 함께 수십 년 동안 상어 보존 운동을 했던 앤드루 폭스는 테일러가 2년동안 투병생활을 했다고 밝혔다.'죠스'의 유명한 장면인 상어가 사람이 탄 우리를 찢는 장면은 테일러가 직접 수중 촬영한 영상을 사용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