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도전 이병헌 예매율 40% 기록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주연을 맡은 이병헌이 막강한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3일 개봉하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과 동시에 영진위 예매율 50%를 넘어섰다. 이 같은 기록은 1239만 명을 동원한 '도둑들'의 40%의 예매율을 넘어선 기록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예매율이 점점 가파르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작품 대비 3배 이상의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추이로 볼때 예매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이병헌의 색다른 모습은 유쾌한 웃음과 짜임새있는 스토리로 2012년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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