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범국민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또 이날 이들 기관은 협약을 맺고 자살위험에 대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마친 뒤 고양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소속 G-119천사대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조창래 고양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과 협약식 체결로 인해 자살 고위험군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생명사랑 문화확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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