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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의왕고교 기숙사는 시와 경기도, 교육청이 사업비 23억54백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착공한 것으로, 지상 3층에 76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이번 의왕고교 기숙사는 경기외고와 우성고에 이어 세 번째로 완공된 것이다.
현재 기숙사를 건립중인 백운고등학교도 내년 3월 개관예정으로 있어, 착공이 완료될 경우, 관내 학생들의 교육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시장은 “현재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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