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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던 드래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고 싶던 드래곤’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안에는 한 외국인 남성 등에 용이 들러붙은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의 등에 매달린 용은 뿔이 듬성듬성 나 있으며 혀도 날름거리고 있어 밤에 보면 깜짝 놀랄만하다.
이 것의 정체는 바로 백팩으로 겉면에 날개를 펼친 드래곤 인형을 붙인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요즘 같은 때에 정말 필요한 아이템”, “무서워서 모두가 피하겠다”, “평상시 부담스러워서 매고 다닐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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