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 제주도교육청이 15일 제16호 태풍 ‘산바’가 제주지방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17일 하루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에 대해 전면 휴업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태풍이 제주를 지나는 동안 학생들은 외부 출입을 자제하도록 당부하고 각급 학교 교직원들에게 학교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