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이럴때면'을 포함해 '네비게이션' '뿌러졌어' 등 4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은 상추, 쇼리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수록곡은 모두 두 남자의 일상 생활 속 대화를 가사로 옮기고 멜로디를 붙였다. 기존 이미지 변신보다 성장을 택한 마이티마우스는 밝고 경쾌한 본연의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니앨범 '네비게이션'은 상추, 쇼리 두 남자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며 "17일 정오 타이틀 곡 '이럴때면'의 티저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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