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18~23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사진 전시회 ‘포토키나’ 참석을 위해 17일 출국했다.
그는 사업부만 담당하다가 지난해 말부터 무선 IT·솔루션·네트워크·디지털이미징사업부·미디어솔루션센터 등을 총괄하고 있다. 때문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나 유럽가전전시회(IFA) 등에 이어 사진 전시회까지 직접 챙기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포토키나 개막에 앞서 갤럭시카메라 등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갤럭시카메라는 연내에 국내외 시장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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