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사흘만 하락 반전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7대1 감자를 결정한 대한전선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주가가 상승했지만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65원(3.57%) 떨어진 1755원을 기록했다. 감자 발표 후 대한전선은 이틀 연속 주가가 상승하며 17일 전거래일보다 7.69% 주가가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대한전선은 지난 14일 7대1 자본감소를 위해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감자안을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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