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산바> 여수 가두리 양식장, 피해 집계 어려워

  • <태풍산바> 여수 가두리 양식장, 피해 집계 어려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수의 가두리 양식장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

18일 여수시는 오전부터 직원들을 보내 피해 실태 조사에 나섰지만 아직 높은 파도 등으로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피해 집계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수 59곳 192ha 가두리 양식장에서 1억2000여 마리의 어류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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