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산바> 낙석우려 인제~고성 미시령 옛길 통행 재개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낙석 우려로 통제됐던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 옛길이 재개됐다.18일 강원 고성경찰서는 태풍 '산바'가 물러남에 따라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원암초소~인제 용대삼거리 미시령 옛길 구간 차량운행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전했다.이 구간은 17일 오후 5시부터 낙석 사고 우려로 통제됐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