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소방서는 18일 소방차 15대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00여명를 동원해 광명·새마을 시장에서 추석절 대비 소방통로확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로 해 귀성객들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자 광명시청·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특히 시장내 무질서한 상품진열 및 좌판설치로 소방차의 통행을 가로막는 행위를 중점 지도했다.
또 범도민 생명사랑 프로젝트와 관련, 심폐소생술 필요성을 알리고 응급환자의 생명소생율을 제고하고자 심폐소생술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