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안다미로, 18일 앨범 '힙노타이즈' 파격 앨범재킷 공개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안다미로가 18일 첫 미니앨범 '힙노타이즈'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최면'이란 뜻을 가진 영단어 hypnotize란 의미의 제목 힙노타이즈에 맞춰 진행된 앨범 사진에서 안다미로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안다미로는 화사한 컬러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욕조를 배경으로 화이트 시스루 패션에 핫팬츠를 입었다. 매끈한 다리는 남자에게 최선을 거는 최면술사처럼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콘셉트에 맞게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했다. 수 개월간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이번 콘셉트를 완성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다미로는 미니앨범 타이틀 곡 '힙노타이즈'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최면을 걸어 사랑하게 만들겟다는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전통 유로댄스로 이탈리아 유명 프로듀서 지오나타 카라시올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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