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종합상황실을 비롯, 성수품 수급관리 및 물가안정대책을 위한 경제지원반, 교통안전 및 소통을 위한 교통대책반 등 10개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추석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경제지원, 교통, 보건의료, 재해, 상하수도, 청소, 묘지관리 등 분야별로 자체계획에 따른 상황근무도 실시,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추석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물가상승을 비롯한 부당 상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김 시장은 “시민 모두가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한 상황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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