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는 폐업·노령·사망 등의 위협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과 사업재기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된 공적공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 최불암씨와 함께 충청지역 소기업·소상공인 100여명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운영상 미비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진천군 내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2007년 9월 출범한 노란우산공제는 현재 총 가입자수 16만7148명, 부금총액 9288억원으로 올해 말에는 가입자수 20만명, 부금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5년만에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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