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은 서울경마공원에서 23일‘SNS CEO 태평짱과 함께하는 말(馬)많은 수다파티’를 갖기로 했다. ‘태평짱’은 평소 SNS를 이용할 때 장 회장의 애칭으로, 장 회장과 소통해 온 팬들이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장 회장은 경마공원 젊은이들과 소통을 늘려 이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감각을 배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SNS 채널의 주 참여 고객인 20~30대 여성을 고려해 디저트 뷔페·맥주·게임 등이 곁들어진 칵테일 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 회장과 함께 말산업박랍회 및 마상무예를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페이스북에 참가 메시지를 남긴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70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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