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오청저수지서 60대男 물에 빠져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원의 오청저수지에서 낚시하던 60대가 빠져 익사했다.

23일 오전 10시5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 성선리 오창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A(62)씨가 물에 떠내려가는 낚싯대를 주우러 가다 물속에 빠져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