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음식료株, 추석 특수 기대감에 줄줄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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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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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음식료품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추석 선물 특수와 원화 강세로 인한 원가 부담 완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3.81%(4000원) 오른 2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조해표와 대상, 크라운제과도 2%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하이트진로, CJ제일제당, 남양유업, 롯데삼강, 서울식품 등도 줄줄이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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