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Safety First 어린이집 원장 소방안전교육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지난 21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Safety First어린이집 원장 21명을 대상으로 보라매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지도교사(원장)의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 하고자 마련됐다.

체험내용은 화재체험, 지진체험, 태풍체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4D영상 체험으로 실시됐다.

이선희(Safety First 어린이집 회장)원장은 이번 안전체험관 견학을 통해“어린이의 조기 소방안전교육이 가장 중요 하다”며,“다양한 안전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