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2013년 말 개관 예정)의 대국민 홍보 캠페인의 협력을 강화하고, 네이버 검색엔진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뮤지엄뷰'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정형민 관장은 “'뮤지엄뷰'로 직접 미술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대미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관람의 대중화, 더 나아가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HN(주) 김상헌 대표는 “NHN(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술콘텐츠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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