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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사동지구 '사랑으로 부영' 6차 조감도. |
경산 사동 사랑으로 부영 6차는 지하 2층 지상 14~18층 21개동, 1395가구(전용면적 79~84㎡)로 구성된다. 선시공 단지로 연내 입주가 가능하다.
경산 지역은 오는 2016년 인구 50만명의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구 유입 증가에 따른 전세난 등이 예상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월드컵대로 삼성현로 연장 개통으로 대구 접근성이 높아졌다. 지난 19일에는 대구~경산 지하철이 개통돼 대구 도심까지 2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졌다.
사업지는 경산 최대 규모 택지지구 사동신도시(92만여㎡) 중에서도 교통·교육·편의시설을 고루 갖출 예정이어서 입지조건이 가장 우수한 편이다. 바로 옆에 상업·관광·레저·휴양시설이 조성되고 이마트·시외버스터미널·경산시청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초·중·고교와 공립 특목고(경산 과학고)가 인근에 위치했다.
임대보증금은 9700만~1억120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없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전후면 발코니(새시포함)를 확장 시공했다.
청약일정은 내달 8~9일 1~3순위 접수를 받는다. 선착순 계약은 경산 모델하우스에서 같은달 17일부터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경산시 계양동 67의 4 일대에 위치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1577-5533)나 경산 모델하우스(053-812-81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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