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OCI, 실적 둔화 우려에 약세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OCI가 폴리실리콘 부문 적자와 실적 둔화 우려 전망에 약세다.

26일 오전 9시48분 현재 OCI는 전일 대비 2.13%(4000원) 내린 18만3500원에 거래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폴리실리콘 부문 영업손익이 전분기 126억원 흑자에서 102억원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며 “OCI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곽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8625억원, 영업이익은 62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1%, 75.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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