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추석前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4일~25일 이틀간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은 서울 길음동 길음시장에서 소방방재청,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5일에는 가스안전공사, 강원도청, 가스공사 등 50여명이 원주 남부시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시장 방문객 대상의 가스안전캠페인, 전통시장 물건사주기 및 구매상품 원주시립복지원 기증 등을 진행했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을 위해 철저한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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