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추석 행사 막바지 3일 최대 50% 할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인기 선물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한우 보신세트를 8만4000원에, 사과 산지기획 상품을 4만원에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홍삼절편, 오메가3, 식물성 천연 비타민 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주류 세트도 할인, 보르도 와인 2호 세트(정상가 3만5000원)를 3만원에, D스페인 1호 와인세트(정상가 3만5000원)를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롯데백화점은 추석 차례상을 보다 알뜰하게 차릴 수 있도록 '알뜰 제수용품전'도 진행한다.

황우연 롯데백화점 식품MD팀장은 "추석 전 막바지 3일을 맞아 인기 선물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아직까지 추석 선물을 마련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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