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촌현장을 직접 방문, 농산물을 체험·구매하는 ‘주부 농산물 체험구매단’이 출범한다. 26일 농협에 따르면 체험단은 안전한 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도시 소비자들의 욕구 충족과 함께 우리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에 선정된 서울시 주부 80여명은 27일 경기도 용인 학일 마을에 모여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를 통해 가족 건강 및 자연생태환경 수호에 앞장설 것을 선포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