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모회는 중증 노인 요양보호 시설인 예광공동체를 방문해 생활용품 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 동안 외로우실 할머니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 함께 맛있게 나눠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는 지난해 말 관내 병원과 연계해 할머니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5년여에 걸쳐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 서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광명을 위해 경찰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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