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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녹화 취소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런닝맨 녹화도 취소됐다.
2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7' 콘서트 취소로 개리가 런닝맨 하차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따라 24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녹화가 취소돼 일정이 연기됐다.
현재 제작진은 개리의 예능 복귀를 설득하고 있으며, 아직 촬영 일정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컴퍼니의 운영과 음악 공연에 더 열중하기 위해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아무런 예고 없이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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