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건복지부는 최근 종영한 KBS 2TV의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측에 복지부장관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7일 수여식에는 김남주·유준상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해, 정성효 EP·김성근 CP·박지은 작가 등 제작진이 차석했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된 저출산·입양 등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주며 국민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