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월 소비자심리 상승…4개월만에 최고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9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78.3을 기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전월의 74.3보다 높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79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항목별로는 기대지수가 65.1에서 73.5로 대폭 상승했고, 현재의 경제 여건 지수는 88.7에서 85.7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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