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에서 30일부터 이틀간 민속 소싸움대회가 열린다.추석명절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9회째로, 전국 소싸움대회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싸움소 60여 마리가 출전해 승부를 가린다.대회는 한국민속소싸움협회 의령군지회가 주관한다. 송아지 3마리, 자전거, 농·특산물 등 풍성한 경품도 걸려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