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금융위원회가 서울 세종로 소재 프레스센터 건물로 청사를 이전하고, 다음달 4일 오전 10시 현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김석동 위원장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청사 이전을 기념할 예정이다. 전화번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표전화(2156-8000번) 및 개별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금융감독원 건물에 소재하고 있는 금융통합민원센터는 이전하지 않으므로 민원인들은 현재와 같이 금융감독원 1회 방문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