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4일 신청사 현판식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금융위원회가 서울 세종로 소재 프레스센터 건물로 청사를 이전하고, 다음달 4일 오전 10시 현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석동 위원장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청사 이전을 기념할 예정이다.

전화번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표전화(2156-8000번) 및 개별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금융감독원 건물에 소재하고 있는 금융통합민원센터는 이전하지 않으므로 민원인들은 현재와 같이 금융감독원 1회 방문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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