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한경희생활과학은 친환경 내열유리 소재로 물의 끓는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한 프리미엄 ‘한경희 유리무선주전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경희 유리무선주전자’는 기존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 소재로 이루어진 무선주전자와는 달리 외관 전체가 내열유리소재로 이루어져 환경호르몬의 검출을 막은 친환경 제품이다.
주전자 내부가 보이는 투명한 소재이기 때문에 물 때 등의 세척이 간편하며, 주전자 주입구를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해 견고성과 디테일을 더욱 높이고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리빙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가열판에 부착된 세련된 블루라이트 빛으로 물의 온도 및 끓고 있는 과정과 완료 시점을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
한경희생활과학 양재형 마케팅 실장은 “이번 유리무선주전자는 최근 주방의 필수 아이템으로 불리우는 전기포트의 간편성은 물론이고 디자인과 세련미를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건강과 물 건강에 강한 기업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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