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보급 문화재가 중국 천년고도인 시안(西安)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의 산시 역사 박물관에는 ‘한국국립경주박물관 문물 전시회’가 열려 신라시대 고분에서 발굴된 장식품, 금관 등 진귀한 문화재 70종 32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25일까지 대중에 무료로 개방된다. [시안=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