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기자=1일 오후 4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송정리 앞바다에서 소형 고무보트가 뒤집혀 보트에 타고 있던 김모(45)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숨진 김씨와 함께 고무보트를 타고 있던 친구 3명은 해변가로 헤엄쳐 나와 목숨을 건졌다.울산해양경찰서는 김씨가 친구들과 함께 낚시를 하러 소형 고무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높은 파도에 보트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