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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결혼 계획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공유가 결혼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공유는 "30대 배우이기 때문에 결혼을 빼놓을 수 없지 않나"라는 리포터 하지영의 질문에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어떻게 평생 혼자 살겠나. 결혼 생각도 있고 마흔을 넘기면 안 될 것 같다"고 계획을 전했다.
이 방송을 본 여성팬들은 "공유 이대로 혼자 살아라" "결혼 허락할 수 없다" "결혼 안 하면 안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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