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섬유공장서 화재…20여분만에 진화

  • 대구 한 섬유공장서 화재…20여분만에 진화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4일 오후 8시52분 대구시 서구의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섬유 직기와 공장 일부를 태워 1800만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호됐다.

경찰은 한 직원이 "작업 중 직기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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