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한국IBM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계약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IT 솔루션 기업 비티씨정보통신은 한국IBM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IBM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 인해 비티씨정보통신은 한국 IBM에서 생산하는 중대형 컴퓨터(System P, System storage, System X 등), 저장장치, 주변장치 판매는 물론, 이들 장치의 공급에 따른 유지보수를 수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2년 단위로 갱신된다.

강진모 대표는 "이번 계약은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이관하는 대표적인 재판매 사업으로 비티씨정보통신이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 연말까지 약 8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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