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서 화재...입주인 화상 입어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7일 오전 3시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오피스텔 6층에서 화재가 나 입주인 김 모(29)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김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내부를 모두 태워 약 6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