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피스텔서 화재...입주인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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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7일 오전 3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오피스텔 6층에서 화재가 나 입주인 김 모(29)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김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내부를 모두 태워 약 6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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