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오는 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Farewell 리사이틀'이 취소됐다. 예술의전당은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측에서 지난 5일 '갑작스러운 건강이상으로 여행과 공연을 할 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와 함께 공연취소를 통보해와 불가피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의전당은 6일부터 유료권 구매자에게 ‘전액 환불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