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위원회가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위 직원 242명 중 약 12%인 29명이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의 거래계좌를 보유하고 있었다.
계좌 수는 총 29개였으며, 주문횟수는 105회, 거래대금은 9억2300만원에 달했다. 금융위 직원 중 금융투자상품 계좌를 보유한 인원은 2010년 34명에서 작년 31명, 올해 상반기 29명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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