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음주운전 근절 자정결의대회 열려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소방서(서장 이봉춘)가 8일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구조구급팀 서동혁 소방교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석 직원의 결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이 자리에선 음주운전 근절 서약을 통해 건강한 회식문화 조성과 음주운전 근절도 다짐했다.

한편 이 서장은 “음주운전은 당사자는 물론 타인의 가정까지 파괴할 수 있는 범죄행위”라고 지적하고, “음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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