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골프대회 수익금 보육원 기부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3일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프로암대회 수익금 전액을 제주보육원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수익금은 프로암대회 참가 선수 7명이 기부한 드라이버, 퍼터 등을 경매해 마련한 자선기금이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프로암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복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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