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부업 브랜드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3일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프로암대회 수익금 전액을 제주보육원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 수익금은 프로암대회 참가 선수 7명이 기부한 드라이버, 퍼터 등을 경매해 마련한 자선기금이다.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프로암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복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