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노셀, 상폐 위기 벗어나 사흘 연속 上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상장폐기 위기에서 벗어난 이노셀이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이노셀은 전날보다 970원(14.95%) 오른 7460원을 기록중이다.

이노셀은 최근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 3월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이후 녹십자로 인수되며 지난 8월 최대주주가 녹십자로 변경됐고 한국거래소는 이노셀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거래소는 지난달 27일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이노셀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했고 28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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