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 행락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벌여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9일 오전 광명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가을 행락철은 나들이 차량 증가로 1년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때문에 광명경찰은 대형버스·전세버스의 사고원인행위(음주운전, 안전운전불이행 및 안전띠미착용 등)에 대한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행락철 ‘안전띠 착용’ 및 ‘교통안전 주의기간’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행락철 안전운전을 홍보했다.

또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홍보물(반사 열쇠고리, 자전거 반사지 부착) 및 홍보전단(자전거 바르게 타기)도 나눠주며 가을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도 홍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