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백재현 민주통합당(경기 광명 갑, 62)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본청의 비정규직 비율은 8.3%로 전국 광역단체 평균인 7.1%를 웃돌았다.
시내 자치구별로 강남구가 30.1%로 가장 높았고 강북구가 1.9%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25개 자치구의 평균 비정규직 비율은 1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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