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 디자인하고 제조는 외부 업체가 진행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3M이 일반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한다.한국3M은 10만원 후반 가격대의 피처폰을 올 연말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휴대전화의 브랜드는 ‘3M 셀’로 정해졌으며 통신사와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자급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제품 생산은 한국3M이 디자인하지만 제조는 외부 업체가 하는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피처폰이 스마트폰보다 좋은 이유는? 저렴한 요금제 때문삼성전자, 러시아 휴대전화 시장 '최강자' 등극 이번 휴대전화 사업은 본사와 관계없는 한국3M 독자사업으로 일반 소매 시장에 전자 완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