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대과학영재교육연구소, 한국발명협회인천지회, 인천지식재산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10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시 교육청은 과학체험마당, 과학싹잔치, 장애우와 함께하는 과학놀이마당, 저탄소 녹색성장마당, 발명축제 한마당, 전시마당, 어울림 한마당 등의 주제로 180여 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152개 학교에서 지난 1년간의 탐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로봇·춤 동아리, 페이스페인팅, 스포츠·과학, 마술강좌, 학부모·학생 특강, 영재교육원·과학고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융합인재교육(STEAM)에 초점을 두고 효율적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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