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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는 '해외건설·해양토목·세계속의 우리토목'을 주제로 최근 일고 있는 토목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고 '국가 신성장 원동력'으로서 토목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린다.
고현무 대한토목학회장은 "토목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의 기반시설물을 건설하는 분야"라며 "학술대회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진정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토목기술을 향상시키겠다. 또한 국내보다 해외에서 높이 평가받는 토목기술로 역량과 상품가치를 극대화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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