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극동건설의 레미콘 협력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18일 오후 극동빌딩 앞에서 집회를 열고 150억원의 납품 대금 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극동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 전국에 있는 협력업체 30여 개사가 받지 못한 대금이 150억 원에 이른다”며 “극동건설은 협력업체의 경제적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극동건설은 지난달 지주사인 웅진홀딩스와 함께 법정관리를 신청해 지난 11일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