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물품싸게판다 속여 금품갈취 20대 검거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15일 저녁 만안구 안양동 소재 A 고시원 앞에서 인터넷 모 까페에서 물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김모(25)씨 등으로부터 수백만원을 편취한 이모(29)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일정한 직업과 주거 없이 관내 고시원을 전전하며, 인터넷을 이용한 상습 사기 및 향군법을 위반한 자로, 지난해 9월 중순부터 지난달 5일까지 인터넷 네이버 모 까페에 물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피해자 김모씨 등 15명으로 부터 6백45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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